해수부, 목포신항 항만배후지역에 물류 집적화 부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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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목포항 수출입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목포신항의 항만배후지역(전남 목포시 달동 고하도 서측해역 일원)에 복합물류 제조시설, 업무편의시설, 근린공원 등이 입주할 수 있는 물류 집적화 부지 48만 5,000㎡(14만 7,000평)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452억원을 투자해 2017년 6월에 착공했다.
이후 약 4년간의 공사를 거쳐 목포신항의 항만배후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도로를 비롯하여 급·배수 시설, 오수 시설, 전기․통신 시설 등 항만배후단지내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기반시설 조성도 추진했다.
해수부는 이번에 조성된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중 목포신항 자동차 부두와 인접한 10만 3,000㎡(3만 1,000평) 부지에는 올해 하반기에 자동차 연관 업체의 입주를 우선 추진하고, 이 외의 부지에 대해서는 지역 산업, 입주 희망 기업 수요를 고려해 향후 단계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에 민간기업들이 입주하면 연간 6만 8,000TEU의 항만물동량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국내 수출입 기업의 활동 지원, 목포항 배후 산업 발전, 수출자동차 운송 관련 기업의 편의성 증진 등 목포항 항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 이상호 항만개발과장은 “목포신항 항만배후단지 운영으로 서남권 수출입 물류의 효율성이 높아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목포항이 대중국 및 동남아권 교역 증대에 대비한 서남권 중추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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